원래 한다 안 한다 이랬다가...
엄마도 귀찮다고 그래서 안하기로 결정했는데...
급 23일 밤 슈가 드시고 싶다시면서, 다른것도 준비 하기로 결정...
날이 날인지라... 생크림이 마트에도 없던...
동네 슈퍼, 마트 돌아다녀서 생크림 겨우 샀다 'ㅁ';;;

엄마의 요청대로 베이비슈, 슈크림 만들고...
마들렌도 말씀하셔서, 만들고...

마들렌 틀이 새로 나온게 있어서 구입해놨던 것 사용해본!
이놈의 틀 욕심 on_...
틀에 굽고 하는거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ㅂ-;;;

세가지 사이즈의 마들렌.

포장... on_...

설탕 장식도 만들어 보고...
근데... 마트 돌아다녀 재료사고
몇가지 만들었다고 피곤하더라...
케이크는 포기라며 뻗어있다가...
케이크 장식용으로 만든 설탕 장식을 써보겠다고...
밤중에 다시 또 급 만들음.


하... 힘들게 만들었는데...
엄마는 꼭 트집을 잡는다... 잔소리 등 -_-...
모양이 어쩌네... 가운데거 죽었다 과일 더 올리라느니 -_-...
사이즈가 작네... 등등
냉장고는 먹을 것도 딱히 없으면서...
뭐가 가득 차 있어서 넣을 공간도 없어서...
만든것 막 쑤셔 넣다가 케이크 뽀갤뻔 -ㅂ-;;;
만든건 엄마가 다 교회에 들고가셨다 -ㅂ-...
덧글
고양이씨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in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