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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생애 첫 랍스터. Food&Baking

엄마가 마트서... 랍스터(로브스터) 2마리를 구입해 오셨다.
400g 내외로 마리당 9990원.
TV에서 맛있다고 그러니 궁금했던 랍스터!
랍스터를 맛보는건 기대됐지만...
요리하는건 공포였다!!!

막 살아움직여!!!
on_...
네이버, 유투브를 검색해 찾아보고 했지만...
막상하려니 히잌...
누가 요리해서 줬다면 맛있게 먹었겠지만...
막상 살아움직이는걸 조리하려니 ㄷㄷㄷ... on_...
(차라리 손질된거였다면...)
수돗물에 담가놓으면 기절(?) 죽는다는데... 죽지않아!!!
시간이 지나자 얘들도 지쳤는지...죽어가는건지... 꿈쩍하진 않았다...

랍스터 손질,요리 관련 유튜브 보면 리플에
잔인하다느니 징그럽다느니 왜 죽이지않고 손질하냐...
기절, 전기충격 등을 줘서 고통없이 잡아야하지 않냐며 난리던 -ㅂ-;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찜통에... 물 + 소주 + 월계수잎 넣어서 쪄줬음.
큰 사이즈가 아니므로 쎈불에 15분 + 약불에 5분 정도.
한마리는 그냥 찐채로 먹고... 한마리는... 버터치즈구이로 먹기로....
동영상에서 본대로 살은 떼어내기는 쉽던...
하지만... 요리하는것도... 먹는것도... 처음인지라...
서툴러서 시간이 걸리고... 날도 춥다보니 금방 식은...
랍스터버터구이는 소스맛도 괜찮고 했는데...
찐시간 + 오븐에 구은시간 까지해서 익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살이 찔겨졌다 on_....
쪄서 먹는건 식어버려가지고... 삶은정도는 괜찮아서 식감은 좋은데...
좀 짜고... 갑각류 특유의... 냄새랄까...?
나는 좀 암모니아향처럼 느껴지는게 있는데...
그게 느껴져서 별로던 ㅠㅠ...
식은 상태 + 짜서... 라면에 끓여 넣어 먹었다...
(농심 손칼국수)

생애 처음 먹어본 랍스터이지만...
본인의 미숙한 요리솜씨로 인해... 그닥이였다 on_...

요리는 전문가에게...

랍스터, 게요리가 괜히 비싼게 아니다 on_...